이건 뭐...

힘들었다.

근 5개월만에 다시 들어오는데 아이디부터 비번까지 하나도 맞는게 없었다.

새로 가입할뻔했네..^^;;

아.. 오늘부터 내 이글루는 다시 가동이다.

오늘 오마이뉴스갔다가 옥탑방 아가씨와 반지하의 제왕분께서 연재하는 글 보고 필이 꽂혀서

나의 일상생활을 기록하기로 했다. 뭐 별거없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 너무 홀로 지내는거 같아서..(벌써 3년째네..)

지난날 무엇을 했느냐를 간단히 정리하고 가자.

역시 대학원생이니 실험에 몰두를 했고..(응?)

최근에는 졸업의 첫관문 프로포절을 5명의 교수님앞에서 수행했다....

참 쓰고 나니 무지하게 단순하게 산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개인적인 고민과 삶의 흔적은

그보다 많았으니 이제 차례차례 기록을 해나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오랜만에 시작을 했으니 아마도 적정한 수준에서 계속해서 유지해나갈(응?) 취미생활을 한번

적어볼까한다. 뭐..간만한 시작하는데 편하게 나가고 싶다.

by SNHAN | 2008/12/01 23:46 | 느낌? 그리고 생각들.. | 트랙백 | 덧글(2)

오페라의 유령

어제낮에 모공유사아트에 갔다가 " 오페라의 유령" 블루레이 립이 있어서 받았다.

기억이 맞다면 2004년 겨울이었을것이다.

그때 개봉을 했으니..


한참 넋을 잃고 보았으니..

내용도 내용이지만 나오는 음악에 빠져서 한동안 살았으니 말다했지..

워낙 용량이 커서(대략 12기가..2시간이 넘는다..) 새벽에 1시쯤에 다 받았는데..

그냥 잘려고 했지만...

그때 기분을 다시 느끼려 다시한번 보게되었다.


" Say you love me everywhere and moments....." (All I ask of you)

캬~~~~~~~~~~~~~~~~~~~~~~~~~~~~~~


룸메가 없었다면 그냥 따라불렀는데..자고 있는 룸메를 뒤로 하고 혼자 푹빠져서

듣고 느끼고 있었다.

뭐랄까..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사랑의 노래라 좋기도 하지만, 그때 기억을 떠올리니 오히려 나는더 슬퍼지고..

이루말할수 없는 복잡한 심경..

띄엄띄엄 음악나오는 곳만 보았으니 전체적으로 다 보지는 않았다. 시간내서 첨부터 다시봐야 겠다.

근데...


크리스틴은 라울을 사랑했을까? 아니면 오페라의 유령을 사랑했을까?

아니면 둘을 모두 사랑했을까?

난 참 헷갈리던데...에잇.. 그냥 답을 구하지 않아도 될 질문인것 같다.


언제 오페라의 유령 공연이 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본다.


by SNHAN | 2008/06/09 20:05 | 느낌? 그리고 생각들.. | 트랙백 | 덧글(1)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몇주전에 류이치 사카모토에 필이 꽂혀서 듣게된 곡..

어쩌면 rain보다 더 자주 듣는 곡이랄까?

원래는 피아노, 바이올린 그리고 첼로로 연주되는 곡같은데..

어떤분이 전자 바이올린인가?(맞나?)로 연주한곡이 mncast에 있어서 올려본다.

by SNHAN | 2008/03/22 22:58 | 트랙백 | 덧글(0)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는 듯한..ㅋㅋ

니 블러그 맞냐?..ㅋㅋㅋㅋ

그러게..

어제 석규랑 밥먹다..1997년..그러니까...내가 대학교 1학년때 나왔던

" 첨밀밀"의 OST에 있는 등려군의 " 월량대표아적심.."을 올려본다.

참..너무 좋다...이거...

by SNHAN | 2008/03/09 13:56 | 트랙백 | 덧글(0)

잔향

소리 없는 그대의 노래..

시작하는 김동률 노래....


하루일을 마무리하고.. 들어보면..

왠지 모르게 잠이온다.



내일이면....



잠시 몇일동안 편히 쉴수 있겠지..


24일날에는 마트에 다녀와야 겠다.

과일도 사오고 맛난것도 사오고...

그리고 이발도 해야겠다..

앞머리카락이 자꾸 눈을 찌른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자꾸...자꾸만 눈물이 흐를려고 한다.

by SNHAN | 2007/12/22 21:18 | 트랙백 | 덧글(0)

피곤하다..

아..32인치 티비를 넘 얕봤다..

옮기는데 무거워 죽는줄 알았네..

버트...장난아니게 화면 넓다...


주말에 무비와 일드용으로 샀는데...


모델은 소니 HDTV DW32로서 거의 현존 CRT중 lcdtv, pdp를 화질면에서 앞도하는 물건으로

아는 사람들은 이놈을 명품 tv로 부른다.

이놈은 40에 업어왔다.


지금은 단종모델이기 때문에 고장나면 버려야 한다는...


그리고 몇일후 일본재팬에서 얻어온 소니바이오 TZ가 온다...일키로의 감동을 느껴야 겠다.

엑스피로 갈아타고 하면 아마도 노트북 바꾸는 일은 없을듯...


그나저나.. 넘 피곤하다..

이러다 쓰러지는것은 아닌지...


by SNHAN | 2007/12/04 23:48 | 트랙백 | 덧글(0)

아하..오랜만^^;;

미국 학회갔다오고..(된장..다시는 안가.. 잼없어..ㅋㅋ)

실험하고 준비한답시고 빨빨거리고 다니고..

그리고 요즘 TZ에 필 꽂혀가지고 재팬옥션이나 나댕기고..
(그나저나 준비된 예산내에 겟 해야 하는데..^^)


정말이지.. 요즘은 느끼는게..

내가 나이가 먹었다는게...


점점 슬퍼질려고 한다.


체력이 점점 바닥난다고나 할까?..

약이라도 먹어야 하나...



암튼.. 이것저것 올려볼려고 하니... 쪼매만 기둘리거라..

아.. 자야겠다. 졸린다.ㅋㅋㅋㅋ

by SNHAN | 2007/11/20 01:31 | 트랙백 | 덧글(0)

사랑하게 하소서...

오는 계절엔 사랑하게 하소서...


태어나는 모든 것을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내가 미워했던 그 모든것 까지도 사랑하게 하소서..



오늘 계절엔 노래하게 하소서..

살아가는 모든것을 노래하게 하소서..


노래하게 하소서..

노래하게 하소서..


삶의 저 너머에 깊은 고요 까지도 노래 하게 하소서.



지난 날들을 잊지 않게 하소서..

사라져간 모든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잊지않게 하소서..

잊지않게 하소서..


내가 하듯 그들또한 나를 기억하게 하소서.



-행복한 과일가게-




by SNHAN | 2007/10/25 01:23 | 트랙백 | 덧글(0)

백조의 호수

사람이 갖는 꿈과 희망..

어쩌면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줄어들고 작아지고 포기하고....


세상에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다.


꿈이란..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현실에 비춘다는 의미일것이다.


가자...


그들보다 어렵지도 않으면서... 그들보다 불행하지도 않으면서...

이루려 노력하지도 않는 그런모습으로 사는것보다...


무대를 힘차게 박차오르는 힘찬 백조의 모습처럼 

그렇게...

그렇게...

날아오르는 거다.

by SNHAN | 2007/10/22 02:11 | 트랙백 | 덧글(0)

배움

무언가를 배워나간다는것은 알게모르게 대가를 치르게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논문에서 사소한 내용을 알게 된다거나.. 책을 보면서 알게 된다거나...


삶이란 역시 사람들과의 교제와 결합속에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그 속에서

뜻하지 않게 자신이 모르고 있던 다양한 측면들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배우게 된다.


하지만 역시 그것은 책과는 다른 실전이기에 그렇게 만만히 배워질수도

배울수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에 여유있는 마음과 좀더 관망하는 자세도 필요한 것이다.


여유와 관망은 사람을 좀더 겸손한 자세를 갖게 하는 삶의 또다른 가르침일 것이다.  

by SNHAN | 2007/10/21 22:0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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